봄이 오는 소리-2, 멘델스존 "봄의 노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봄", 슈만 교향곡 "봄",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봄", 스트라빈스키 "
[음악의 파도 속에서] 봄이 오는 소리. 2 글라주노프 교향악적 그림 , 멘델스존 중 '봄의 노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5번 , 슈만 교향곡 1번 , 모차르트 현악4중주 , 스트라빈스키 발레 1. 글라주노프 교향악적 그림 Op.34 Глазунов. Симфоническая картина «Весна» 1891년에 작곡된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신비스런 느낌과 동화같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 들으면 완전 ‘러시아’ 음악이다! 라고 인정하게 되는 멜로디다. 목관악기와 현악 악기를 중심으로 호른 4개와 하프의 종같은 소리와 글로켄슈필Glockenspiel을 더해 봄을 만들었다. Glazunov Op.34 2. 멘델스존 중 '봄의 노래' ‘무언가’Op. 62, No. 6에 있는 곡이다. ‘무언가 Son..
2021. 4. 15.
드뷔시 '달빛',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푸치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음악의 파도 속에서] 당신의 밤은 아름답나요? 드뷔시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밤은 신비로운 시간이다. 모든 세상이 잠든 시간, 나 혼자만 깨어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달콤한 시간인지는, 그 시간을 홀로 보낸 사람만 알 것이다. 자고 싶지만 잠을 이룰 수 없어 짜증이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밤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이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잠이 참 많고 잘 자는 사람이 나였다.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난 잘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인지, 왜 때문인지 잠을 못 자는 날이 늘기 시작했다. 올빼미형이기 때문에 늦게 자기도 하지만, 그래도 잠에 관해서는 힘든 적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