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치니 오페라, 3대 오페라 & + 1 = 푸치니 인생작 4편의 오페라 - 라보엠, 나비부인, 토스카, 투란도트
푸치니 인생작 4편의 오페라 푸치니 3대 오페라 & + 1 - 라보엠, 나비부인, 토스카, 투란도트 일반적으로 푸치니의 오페라를 말할 때 그의 3대 오페라가 먼저 나온다. , , 그런데 푸치니의 가장~~~ 유명한 아리아를 뽑으라고 하면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를 이야기 할 것이다. 다른 유명한 아리아도 많지만 ‘공주는 잠 못이루고’ 만큼 대중적으로도 많이 사용된 아리아는 없을 듯 싶다. 그래서 위의 3대 오페라 + 가 푸치니의 인생작 4편이라 할 수 있을 듯 싶다. 오페라 라 보엠 La Bohème 4막 *크리스마스 시즌에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공연되는 오페라 ✔️원작 : 앙리 뮈르제 Henri Murger, 1822-1861의 소설 ✔️대본 : 주세페 자코사 & 루이지 일리카..
2021. 9. 28.
드뷔시 '달빛',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월광', 푸치니 '공주는 잠 못 이루고'
[음악의 파도 속에서] 당신의 밤은 아름답나요? 드뷔시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 푸치니 오페라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 밤은 신비로운 시간이다. 모든 세상이 잠든 시간, 나 혼자만 깨어 있는 이 시간이 얼마나 달콤한 시간인지는, 그 시간을 홀로 보낸 사람만 알 것이다. 자고 싶지만 잠을 이룰 수 없어 짜증이 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밤의 신비로움에 매료되어 이 시간을 기다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잠이 참 많고 잘 자는 사람이 나였다.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난 잘 수 있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어가기 때문인지, 왜 때문인지 잠을 못 자는 날이 늘기 시작했다. 올빼미형이기 때문에 늦게 자기도 하지만, 그래도 잠에 관해서는 힘든 적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
202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