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크리스마스주간1 차이콥스키 "사계" 중 12월 '크리스마스 주간' 차이콥스키/차이코프스키 사계 중 12월 Декабрь. Святки 바실리 주콥스키가 1808년부터 1812년까지 쓴 발라다 에서 인용 크리스마스이브에 아가씨들은 점을 쳤네. 신발을 벋어, 대문 밖으로 던졌네. 뭔가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곡이다. 차이콥스키가 ‘왈츠’라고 표기 한 것이 신의 한 수 인 것 같다. 왈츠 풍으로 만들어내 친구들, 가족들을 상상할 수 있게 만들어 추운 겨울에 따스함이 온 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을 주는 곡이다. 작곡가가 이 곡에 지어준 제목은 Святки svyatki, 크리스마스 주간인데, 자세히 이 기간에 대해 읽어보면 정신없고 즐겁고 쾌활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각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자신들의 민속적 분위기를 잘 보여주면서도 믿음적 시기와 맞물려 독특한 '러시아'만의 것.. 2021. 12. 22. 이전 1 다음 728x90